얌운센은 외국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요리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다 보니 요리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얌운센의 "얌"은 양념을 뜻하고 "운센"은 당면을 뜻한다. 태국에서의 당면은 한국에서의 당면과 달라 콩으로 만들어진다. 콩으로 얇게 만든 실국수로서 사람들은 건강식으로 여기며 얌운센을 즐긴다. 식당에서 얌운센을 주문할 때는 영어로 다양하게 번역되어있는데, 셀로판 국수, 콩 실국수, 실국수, 크리스털 국수, 유리 국수, 젤리 국수 등으로 번역되어있다. 모두 같은 내용이니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얌운센은 매콤하면서도 새콤 달콤하다. 한국인들 대부분은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리를 좋아한다. 얌운센에는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어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주로 해산물과 야채가..